자 동 로 그 인 :
 
 


420, 1/21
   윤지순
   http://cyworld.com/ jisoony1277
   4월 24일 대표기도

사랑이신 하나님

오늘도 이렇게 이 자리에서 예배드리고 기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온 세상이 파릇파릇 연두빛으로,  또 진달래,개나리,  철쭉  제각각의 빛깔로 마음껏 자신들의 생명력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에 동참하여 미소를 짓다가 이내 스르르 힘이 빠지는 저를 봅니다.

나는 뭐지?  나는 저렇게 기뻐하며 살고 있나?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인가? 내가 바라는 건 뭐지? 아침에 일어날 때 기분나쁜 어깨 통증으로 잠이 깨고,  눈은 점점 나빠지는데 더이상의 시력교정은 안된다는 의사의 소리 때문일까? 자꾸 우울해지려는 나를 바라봅니다. 함께 하는 가족에게 괜한 짜증을 부리고 뾰족한 말을 내뱉는 순간을 자주 만납니다. 와!  이게 아닌데? 주님 ,  죄송해요.

정신차리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거울에 붙여둔 하이파이브 포스트잇를 보며 따라합니다.  책을 펼치니 '나의 약함은 어둠이다. 하나님의 선물인 강함을 통해 본다.'라는 문장을 만납니다.
단톡방을 보니 '당신이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가 눈에 보입니다. 저도 늘 남에게 해주던 말인데 스스로에게는  잘 하지 못했나봅니다.

약함,  무기력함,  어둠을 버리고 환한 기쁨의 빛으로 바꾸겠습니다.  자꾸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인 나 자신을 잘 보살피며 가꾸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내 몸이 건강해서 고맙습니다.  두 눈으로 모든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 옆에 함께 하는 신명교인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행복하기로 선택합니다.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내삶의 여정에 감사드립니다.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k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