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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주
   12월27일 기도
주님, 올 한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를 돌어보니 시작할때에 비해 바뀐 것들이 많습니다.
일상의 변화를 생각해 보기보다
먼저 드는 생각이 내 마음의 변화입니다.
올 한해 주님과 얼마나 함께 했나
얼마나 자주 감사했는지
얼마나 자주  기도했는지
얼마나 자주 기뻐했는지
얼마나 자주 이웃과 사랑을 나누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을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살아가며 겪게되는 삶에서의 모든   변화들은 결국 소멸로 이르는 무의미한 것이며
오로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키워가는 도구일 뿐임을
일어날 일들은 이미 일어났고 무의미한 것에 마음을 뺏기던 예전에 재가 했던 선택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무한 신뢰하며 행복하게 나가는 길을 선택합니다.

십년을 이어온 창세기를 기반한 설교를 들었습니다.
저에게 일어난 변화가 지금 이곳에 저를 이끌고 만나를 먹이시려는
이미 하나님의 예정에 있었던 것임을 알아차리니 평안합니다.
매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가슴 떨리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신
목사님께 크신 은총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쉽게 풀어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이듯 저희에게 조금씩 떠 먹여주시느라
들인 노고와 사랑과 인내하심을 기억하셔서 넘치는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그 십년의 세월만큼 제 영혼이 조금이나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키워왔음을
고백하오니 이 시간 함께 믿음을 키워온 우리 신명 교인에게도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함께라서 지치지 않았고 힘이 되었고 사랑을 나눌 수 있었던 귀한 우리 교인들이
앞으로도 신앙생활에 더욱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밝은 길로 인도해 주옵소서.
모든 정성과 마음을 다해 주님을 믿고 따르는 저희를 사랑으로 보살펴 주옵소서.
2020년을 보내는 마지막 예배를 흡족히 받아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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