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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인섭
   11월 10일 대표기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가 사랑하는 주님.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름의 뜨거운 태양과 찌는 듯한 더위가 고난과 어려움이었다면 지금 그 고통은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찾아왔습니다. 얼마 있으면 매서운 추위와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이 올 것입니다. 그것이 힘듦과 괴로움이라면 그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봄이 올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것을 경험하고 느껴왔기에 여름과 겨울이 아무리 길어도 가을과 봄이 오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도 주께서는 우리에게 힘듦과 어려움만 주시지는 않는다는 믿음, 주님의 사랑이 이러하리라는 믿음을 날로 성장시켜주시고 그 믿음에 흔들림이 없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는 나약하여, 지금 당장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많습니다. 아무런 장애물도 없는 드넓은 운동장에서도 눈을 감고는 10미터 전진하는 것조차 두려워합니다. 내가 있는 곳이 넓은 운동장임을 알고 있음에도 단지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기를 주저하고 불안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는 그 어떤 운동장보다 더 넓은 공간에 있음을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안에서 우리는 망설임없이 나아갈 수 있고 장애물이 있다해도 능히 이겨낼 수 있음을, 그러한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그 믿음이 약해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루하루가 힘들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는 막막할때에도 예상치 않은 순조로움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시는 주님.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주님을 믿음으로써 하루를 살아가는 오늘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함께 하시길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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