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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혜선
   9월 28일 대표기도
사랑한다
고 말하면^^... 가슴이 신호를 보냅니다
얼마나 듣고 싶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멧세지인지?...
밖에서 찾으려던 욕구들이 하나씩 둘씩 주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좌절과 포기가 무엇인가를 하나씩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나타나는 일상에서
전적인 책임지기로의 삶을 시작하고 있는 요즈음
여전히 감정에,... 분별심에, 관념에 주인의 자리를 내 주고서
옥신각신 불협화음을 내며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직도 가슴으로 통하는 성숙의 길은 멀기만 합니다

미안한 마음, 죄송한 마음 그러나 한편에 꼬깃꼬깃 구려진 절대 용서하지 않음이란 푯말을 들고 원망스러움과 피해자로써의 망상이  있음을 봅니다

상대의 허물을 드러내며 내 관념의 잣대로 평가하고
분별하는 독에 스스로 찔려 어둠의 골짜기로 미끄러집니다
인정사정없는 초연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작아 질대로 작아진 가슴에 사랑의 펌프질을 합니다
사랑해... 용서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어둠이 물러가고 찾아온 어떤 느낌이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자리
사랑 고요 평화 기쁨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신비스런 파장을 보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율이 흐릅니다
가슴이 찡해지며 눈물이 납니다...
평화의 파장이 온 몸을 휘감고 죽음에서 부활을 경험합니다
이대로 머룰러 있고 싶으나 일상속에서 수련은 계속되어집니다

피하고 싶은 일상에서 만나지는 일들에서 힘듦을 경험하며
나의 작아짐을 봅니다
내 모습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거울이 영업장 이곳엔 가득 합니다

주고 받는 이해가 섞인 이 현장
연꽃은 진흙 땅에서 피어나듯이 가슴의 평화를 피우기에 어렵지만  
고진감내를 어느날엔가 분명 이룰 줄 나를 믿어주며
아직도 자식을 사랑하시기에 자녀의 고통을 허락하심으로 알고
언젠가 지금보다 성숙해졌을 때 고난이 유익이였음을 또 다시 고백하겠지요
책임지기로서의 다가 오는 모든 삶을 맞이하도록 이끄시는 이해와 수용을  관용을 배우도록 길을 이끄시는 지혜자님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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