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이 우리의 옷깃을 여기게 하는데 어느덧 2008년이 저물어갑니다
우리을 지켜주시는 하나님
올 한해는 개인적으로 커다란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맞이한 한해인것 같습니다
세상의 하나뿐인 아버지을 하늘 나라로 떠나 보낼때는 정말로 많은 눈물을 흘렸는데 비록 아버지와의 기억은별로 없지만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도 세상삶에 지쳐 개인의 생활에만 집착하여 자주 찾아가지 못한것이 후회스럽고 부끄럽게만 느껴 집니다.
하지만 또한 새로운 귀한 생명을 얻었으니 얼마나 마음의 위한을 삼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날때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했는데 조금씩 커가는것을 보면서 과연 이 아이에게 무엇을해줄 수 있으며 어떻게키워야 할지 고민 될 때가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사랑하는 주님 .
또 며칠 있으면 당신께서 어려운자. 굶주린자.가난한자.병든자등을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날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축복하기 위해 성탄절을 기달리는데 경제가 어려워져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고 어려움에 직면해 있읍니다.
때로는 세상의 삶을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버리는일들이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시점에 절망하지않도록 당신께서 함께 하여주소서.
누구한 한번쯤은 고통을 겪어보지만 이럴때일수록 나 자신보다도 낮은곳을 바라보며만족하고 작은 행복과 희망을 갖기을 소망하며 우리을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기도드렸습니다..아멘
494, 
17/25 
장창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