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요즘을 불경기라고들 합니다.
저 또한 그 여파로 많이 지치고 힘듭니다.
사람들과 부딪힘에 지치고 경제적 어려움이 힘듭니다.
그러나 주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해 주십시오.
모든 것을 버려도 희망만은 버리지 않기를 원합니다.
올해 결혼을 해서 새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결혼을 통해 새로은 사람들과 관계가 형성되면서 새로운 질서를 알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 다사다난했던 일들이 내년에 더 힘차게 전진하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는 원동력이 되게 하옵시고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94, 
20/25 
정동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