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한파가 몰려와 참으로 추운 한 주간 입니다.
오늘 신명 교우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에게 평화로운 마음을 주시옵소서.
온유한 마음을 주시옵시고, 고요함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뜻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기다리고 기도합니다.
자녀들이 잘 되길 사업이 잘 되길 건강하길...
그것들과 함께 성령님의 도움으로
아득히 깊은 곳의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을 성실히 해내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내안에 잠재되어있는 판단 잔소리 투덜거림 두려움들의
그릇된 마음 상태는 참 나가 아님을 깨닫게 햐여주시옵소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웃에게, 형제에게, 가족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친절한 마음으로 대할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고귀힌 자녀임을 알게 하소서.
속사람으로 거듭나길 늘 깨어 있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494, 
4/25 
맹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