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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9/21
   유정미
   6월 22일 대표기도
아이가 아팠습니다. 무섭기도하고 걱정스럽고 원망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제대로 잠을 잘 수도 없고 먹을 수도없었습니다. 정말 밥알이 모래알 처럼 느껴졌습니다.
두통이 찾아올 만큼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별별 생각이 다 올라와서 나를 더 괴롭히고 후회와 원망이 삶을 어둡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이상 버티기 힘들것 같았습니다. 아이의 수술방안에서 아이가 마취되는걸 확인하며
나도 같이 마취제를 맞은 사람처럼 아이와 함께 쓰러지려 하는걸 겨우 버티며 걸어 나오는 심정은
거의 정신이 빠져나간 사람처럼 보였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내가 온전히 의지할 수 있었던 오직 한 분
당신께 원망도 해보고 억지도 부려가며 내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당신을 알지 못했다면 제 삶은 어둠속에서 나아갈 길을 찾지못해 헤메이며 두려움에 떨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 ! 제삶에 빛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기댈 수 있게 항상 그자리에서 절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제게 한가지 소망이 생겼습니다.
어떤일을 만나도 이제는 어둠을 헤메다 빛을 찾는 삶보다는 하나님의 빛안에서 모든 일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어떤 일을 만나도 내가 깨달아야 하는 삶의 진리는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의 빛 안에서 소망과 감사로 모든일을 풀어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가 어려운 일을 피하게 하시고 항상 기쁨만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기보다는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삶이 하나님의 빛에 감싸여 빛과 함께 동행하니 세상의 모든 어둠에 빛을 비춰줄 수 있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현주   어둠을 헤매다 빛을 찾는 삶보다는 빛안에서 모든 일을 만나가는 삶으로의 전환에 함께 하고픕니다.. 귀한 고백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20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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