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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아
   5월의 고백
만족의 유일한 근원이신 하나님,
초록의 푸르름, 포근한 햇살, 나른한 바람의 냄새에
잠시 몸을 맡겨 하나님의 은혜를 느껴봅니다.

아름다운 계절 5월
우리를 화나고 슬프게 하는 소식들이 들려오더라도
아름다운 장미가 가시를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삭막한 가시나무가 끝내 아름다운 꽃을 맺어 냈음을 알아차리고
나쁨 대신 좋음을, 없음 대신 있음을 보는
행복한 5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좋은 것만을 주셨음을 망각한 채
가지고 있는 8할보다 없는 2할에 불평이 올라오더라도
잠시 숨 고르고, 행복하기로 다시 선택하는
향기로운 5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이 차려준 밥상은 모두 나의 영의 자양분이 되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의 원동력이 될 것임을 알아
오로지 감사로 반응하는
성령이 이끄는 여정으로 인도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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