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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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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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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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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은 저의 구원자시요, 제 삶의 주인이십니다.
당신은 이 땅의 창조자시요, 모든 것의 근원이십니다.
제가
기쁘고 행복할 때, 그 모든 것의 섭리는 주님 당신이십니다.
힘들고 지쳐 헤맬 때, 그 모든 것의 해결책은 주님 당신이십니다.
모든 것이
당신의 순리대로 진행되는 것을
당신의 순리대로 귀결되는 것을 고백합니다.
기쁨과 행복, 자랑스러움, 흐뭇함, 염려와 걱정, 불안, 불만......
당신의 순리에 저를 맡깁니다.
오월. 오월에는 기억되어야 할, 잊혀져서는 안 될 역사들과 사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 당신은 모든 것을 정의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월에는
당신의 정의와 당신의 순리가 아닌 것들을 보살피셔서 회복되게 하시고,
당신의 정의와 순리에 감사하며, 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날들이 계속 이어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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